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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래닛 아이와 함께 관람 중

중문관광단지 내에는 아이와 함께 즐겨볼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살아 있는 입체적인 느낌을 나타내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바닷속 과는 또 다른 느낌의 ' 더 플래닛' ,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인기상승중인 ' 리틀프린스 뮤지엄'등 체험과 함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중문 관광단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아이와 가볼 만한 중문관광단지 ' 더 플래닛'

' 더 플래닛'은 바디 프렌즈와 함께 하는 생태문화 전시관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소중한 제주의 자연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교육콘텐츠가 만나는 공간입니다. 제주의 숲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꽃, 나무들과 작은 식물들, 그리고 그들이 이루어져 만든 숲과 그 속에서 살 고 있는 작은 곤충들까지 자연의 매력을 느낄 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들이 제주의 숲을 상상하며 만들어 낸 공간으로 작가마다 다른 기획과 의도, 그래픽스타일 또한 기존과 다르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생물다양성 전시관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 지금,  지구와 자연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영상과 함께 멸종위기의 식물, 구상나무, 46억 년 지구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생물들이 어우러져 함께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 시간 외에도 아카데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곤충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가면 만들기 전과 함께 클래시 신청 후 클래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시관과 아카데미는 10:00 -18:00까지 운영되며 매표 및 입장은 마감시간 30분 전에 종료되며 매주 화요일은 더 플래닛 정기휴관입니다. 입장료는 어린이 10,000원, 청소년 11,000원, 성인 12,000원으로  우대할인 대상자(복지/경로/유공자/군인/ 도민할인)는 증빙자료 확인 후 정상가의 30% 할인된 금액으로 현장구매 시 가능합니다. 아이와 방문 시 사진 찍을 곳도 많고, 체험이 있어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ALIVE MUSEUM '박물관이 살아있다!' 

중문 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 최대 착시테마파크로 매일 같이 변화하는 박물관입니다.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착시아트와 미디어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아트, 프로방스아트등 5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상 속과 아트 속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다양한 착시아트와 함께 아이와 함께 저도 체험해 보았는데 마치 그림 속의 주인공이 그 안에서 트릭과 함께  하나 되어 생동감을 느껴볼 수 있고, 5가지의 테마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다양한 포토죤 스폿에서 연출을 통한 찍는 재미가 느끼며 평소 사진과는 색다르게 추억을 남겨보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간혹 접해보지 못한 그림들로 겁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사전에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 나누는 경험을 통해 거부감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용시간은 10:00 - 19:00(입장마감 18:00, 발권마감 17:30)이며 연중무휴로 이루어집니다. 입장요금은 성인(대학생포함) 14,000원, 청소년/군경(중고생포함) 13,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12,000원,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신분증소지자) 12,000원 도민일 경우에는 정상가에서 30%로 할인된 요금이오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여행 시 꼭 신분증지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물관 이용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되며 개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여행의 추억을 원하신다며 트릭이 가득한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 어린이였다.' - 리틀프린세스 뮤지엄

요즘 제일 한 핫 중문관광단지 내의 '리틀프린세스 뮤지엄'은 비행기 조종사 출신의 프랑스 대표 예술작가 생텍쥐페리 재단으로 부터 공식 승이을 받아 한국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어린 왕자 전 전시관입니다. '어린 왕자'는 어린 왕자로 구현된 어른의 내며의 아이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초대형 11M 스크린과 총 4개의 전시관에서 소설 속 어린 왕자를 직접 만나고, 어둠 속에서 어린 왕자 작품들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그 속에서 생텍쥐페리가 전하고 싶었던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가지 테마가 아닌 사하라사막, 장미터널/거울, 라인파사드, 360도 서라운드 스튜디오, 작가존, 어린 왕자 컬렉션을 통해서 어린 왕자와 함께  여행하며 어린 왕자가 되어 볼 수 있습니다.  스케치 공간에서는 어린 왕자와 친구들을 직접 색칠하면 캐릭터가 모니터에 입체적으로 살아 움직이며 화면에 나타나는 그림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체험하며 기억할 수 공간입니다. 운영시간은 10:00 - 18:00 (입장마감 17:00)이며 성인(20세 이상 대학생포럼) 16,000원, 청소년(14~19세, 고교생포함) 13,000원, 어린이(36개월~13세 초등학생) 11,000원에 이용가능하며 제주도민, 국가유공자,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군인, 단체(20인이상) 증빙서류 지참 시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더 많은 어린 왕자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리틀프린세스뮤지엄으로 함께 떠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