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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박물관 제1 전시관

국내 최고 개인 소장 자동차 박물관으로 세계 클래식 자동차 100여 대를 한 곳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피아노 박물관 또한 300여 년 역사의 선율이 울리는 감동의 피아노와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각 세대별로 만들어진 피아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 세계자동차박물관&피아노 박물관소개

2008년 아시아 최초 개인소장 자동차 박물관 개관에 이어 2029년 한국 최초의 피아노 박물관을 개관하여 역사와 문화,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자동차,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이자 인류의 꿈과 미래를 담은 상징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자동차에서 시작하여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100여 대의 자동차를 통해 자동차가 발전하는 역사와 문화를 자동차 전시관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개관한 피아노 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개인소장 박물관, 세계적으로 조가가 오퀴스트 로댕이 조각한 전 세계 하나뿐인 진귀한 피아노를 비롯해 베토벤, 쇼팽, 하이든 등 위대한 음악가들이 사랑했던 피아노의 특별한 스토리와 300여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피아오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지휘를 하며 공연할 수 있는 복합음악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음악이 전하는 무한한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기 된 자동차와 피아노 관람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조 어린이 무료 교통체험과, 음악체험프로그램, 사슴, 토끼 먹이 주기 체험, 곶자왈 숲 산책로 힐링로드를 통해 건강한 정서 함양은 물론, 나아가 음악적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전시관 및 야외 둘러보기

전시관은 제1전시관에서 제4전시관, 2층전시관에 역사적 가치가 높은 클래식자동차, 스포츠자동차 및 한국 다종차 100여 대가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1시 전시관에는  자동차 역사 초기의 전시관으로 Wolsely siddeley, FordT, Dodge4등의 자동차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2전시관에 1930년대 후반에서 50년대의 자동차, 제3전시관 1960년대부터 1970년대의 자동차, 제4전시관 최고의 명차로 손꼽히는 롤스로이스, 벤츠, 벤틀리 2 충전시관은 세계의 스포츠카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자동차별 각 생산국과 제작사, 생산연도, 제원, 배기속도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관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아노 전시관 또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2층에 전시되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야외로 나가게 되면 <플라워가든>이 있는데 동백꽃을 비롯한 수국, 매화, 버베나 등 다양한 식물들의 서식하는 곳으로 시즌별로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체험장 근처에 있는 <곶자왈 힐링로드>는  100여 종의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산책로를 통해  제주자연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용안내 및 체험

개관시관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17시까지입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성인 13000원, 중고생 12000원, 어린이(만 36개월 이상) 12000원, 경로/장애/유공자(만 65세)및 도민은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도민은 신분증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단체관람 시 할인이 적용되면 단체적용은 20인이상이오니 관람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표적인 체험으로는 <어린이교통체험>이 운영되어 있는데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직접 전기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자동차를 타고 세계 각국을 영해 나는 재미가 있는 체험장입니다. 무료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전 필기시험과 함께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며 운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국제면허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그리고 <음악&D.I.Y 만들기 체험>이 있는데 음악체 허은 피아노 연주, 지휘체험, 댄스체험을 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고  D.I.Y 만들기에서는 오르골을 직접 조립하고 꾸미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오르골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야외로 나가면 <동물먹이 주기 체험>이 진행되며 자연 그대로에서 키운 꽃사슴과 토끼들에게 직접 먹이 주는 체험을 통해 동물의 습성을 파악하고 어린이들의 정서활동에 좋은 동물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활동은 우천 시에도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